주 비서관은 국회 보좌진 출신으로 고(故) 정두언 국회의원실에서 근무했다. 2022년 윤 대통령의 대선을 도운 후 대통령실에 입성, 인사팀장을 맡았다.
시민사회1비서관은 법정단체 등 시민사회와 정부 간 소통을 담당한다. 주 비서관 전임이자 윤 대통령의 친척인 최승준 전 비서관은 8월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장순칠 시민사회2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장에 내정됨에 따라 조만간 후속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