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억류됐던 러시아군 95명이 귀환했고 그 대가로 러시아에 붙잡혀 있던 우크라이나군 95명이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
총 190명 석방···러 국방부·젤렌스키 발표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우크라 전쟁은 현실…러시아 심사위원 악수 거부해야 했다" - 우크라군 드론 공습에 `러시아 무기창고` 큰불 - 러시아·우크라 전쟁 장기화…100만명 죽거나 다쳤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