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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위한 희망키움통장 I △일하는 주거·교육수급 가구 및 차상위층을 위한 희망키움통장 II △자활근로사업참여자를 위한 내일키움통장 △일하는 생계수급 청년을 위한 청년희망키움통장 등 금융계좌 개설과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또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하며, 은행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스마트폰 등 디지털 접근 취약한 고객을 위해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성규 은행장은 “2010년 시작된 1기 사업부터 이번 4기 사업까지 저소득층의 자립 및 자활 지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그룹 비전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