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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日하코다테시 청년들 영상회의 통해 교류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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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11.24 16:38:44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일본의 떠오르는 관광지인 홋카이도의 하코다테시와 고양시의 청년들이 교류의 물꼬를 텄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일본 하코다테시와 함께 청년 주도 국제교류사업의 첫 공식 일정인 온라인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양시(오른쪽)와 일본 하코다테시 청년들의 영상회의.(사진=고양특례시 제공)
올해는 한·일 간 국교 정상화 60주년이자 내년이 양 도시 자매결연 15주년을 앞둔 시점인 만큼 고양시와 하코다테시는 청년층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적 협력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류 모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두 도시가 2011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이어온 협력 관계를 미래 세대인 청년 중심으로 확장하며 지속가능한 국제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영상회의는 두 도시 시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로 시작됐으며 청년들이 직접 도시와 교류 취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 간 질의응답을 통해 청년들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2부에서는 고양시 청년활동공간인 ‘내일꿈제작소’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두 도시 청년들이 겪는 일자리, 지역 활성화 등 도시 공통의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교류 방향을 논의했다.

고양시 글로컬청년단 관계자는 “두 도시 청년들이 서로의 역사·문화·도시 환경을 이해하며 직접 소통한 경험은 ‘상호 이해와 존중’이라는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교류가 향후 공동 프로젝트, 워크숍, 상호 방문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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