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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바이오, 전남산림연구원과 기능성 소재 공동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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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9.29 13: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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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서린바이오(038070)사이언스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산림연구원과 산림자원 기반 기능성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린바이오는 서린생명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산림자원에서 유래한 기능성 소재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린바이오의 바이오 분석·연구개발 역량과 전남산림연구원의 증식·재배 기술 및 원료 생산 기반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왼쪽부터) 강미옥 서린바이오 대표이사, 오득실 전남산림연구원 원장. (사진=서린바이오)
(왼쪽부터) 강미옥 서린바이오 대표이사, 오득실 전남산림연구원 원장. (사진=서린바이오)
양 기관은 기능성 후보 소재 발굴과 효능·안전성 검증부터 원료 표준화, 건강기능식품 적용 가능성까지 단계적으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기능성 소재 발굴 및 효능·안전성 검증 △인체적용시험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산림자원의 표준재배 및 양산화 기술 개발 △지역 임가 보급 및 재배단지 조성 △산림 그린바이오 분야 국책과제 공동 발굴 등이다.

특히 기능성 소재의 사업화에 필요한 원료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산림자원의 표준재배와 양산 기술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향후 지역 임가에 관련 기술을 보급하고 재배단지를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서린바이오 관계자는 “기능성 소재의 사업화를 위해서는 유효성 검증과 함께 안정적인 원료 확보와 생산 기반이 중요하다”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경쟁력 있는 산림자원 유래 기능성 소재를 발굴하고 사업화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국책과제와 공동 R&D를 통해 지역 임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림 자원을 활용한 그린바이오 사업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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