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은 ‘이비인후과’를 개설하고, 임상 및 교육 경험을 쌓아온 백병준 진료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의학박사)을 초빙해 24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이비인후과 주임교수를 역임한 백병준 진료원장은 이비인후과 질환 중에서도 부비동염, 비중격 질환, 후각장애 등 비과(코) 분야 전문으로 풍부한 임상 및 수술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이비인후과학·두경부외과학(일조각, 2009)’, ‘알레르기비염 가이드라인(대한비과학회, 2012)’, ‘이비인후과학(군자출판사, 2018)’ 등 다수의 전문서적 집필에 참여하고, 근로복지공단 산재의학센터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 이비인후과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신설되는 이비인후과의 주요 진료 분야는 부비동염(축농증), 각종 비염, 비중격 질환, 난청, 중이염, 편도질환, 각종 구강 및 인후두 질환이다. 귀·코·목은 구조적·기능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고 증상에 따라 얼굴이나 머리 부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신경과·신경외과·마취통증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와의 협진을 통해 환자에게 보다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춘근 병원장은 “반복적이고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아 전문적인 진료를 위해 이비인후과를 개설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백병준 진료원장을 영입했다”며 “관련 진료과 간 유기적인 협진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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