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튜디오는 지난달 ‘클로드 코드(Claude Code)’ 버전을 먼저 출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bkit이 비개발자부터 숙련 개발자까지 서비스 개발을 체계화하도록 돕는 AI 자동화 프레임워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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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기능으로는 ‘갭 디텍터(gap-detector)’를 제시했다. 초기 기획서와 최종 결과물을 비교해 완성도가 일정 기준(회사 제시 기준 90점)보다 낮으면 보완 작업을 권고하는 방식이다.
바이브 코딩 과정에서 소모되는 토큰(모델 사용량) 최적화를 위해 상황에 맞는 AI 모델을 선택·활용하는 기능도 포함했다고 밝혔다.
팝업스튜디오는 자체 시뮬레이션을 근거로 bkit 도입 시 10명 규모 팀이 수행하던 프로젝트를 1명의 ‘바이버(Viber·바이브 코딩으로 제품을 만드는 사람)’가 수행할 수 있으며, 연간 10억 원 이상의 인건비·커뮤니케이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MVP(최소기능제품) 개발 기간은 기존 3~6개월에서 최대 1주로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팝업스튜디오는 개인 빌더 대상 서비스에 이어 기업용 솔루션 ‘bkit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출시도 예고했다. 회사는 AI 중심으로 개발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파트너사들과 실증사업(PoC)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팝업스튜디오 대표는 “코딩을 몰라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며 “바이브 코딩 시대의 창업·개발 표준이 되겠다”고 말했다.
팝업스튜디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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