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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상돌봄 서비스 확대…대상 늘리고 부담금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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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6.02.11 10:30:37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올해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일상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 일상돌봄 서비스 변경 표. (자료 = 인천시 제공)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제공하는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식사·영양 관리, 병원 동행 등의 일상생활 복지 서비스이다.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과 서비스 내용을 확대한다. 지원 연령은 기존 만 19~64세에서 만 13~64세로 넓힌다. 다음 달부터 본인 부담 경감이 필요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으로 선정된 이용자는 기존 본인부담금률에서 5%포인트가 줄어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또 서비스 지원 기간은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해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일상돌봄 서비스에서 기본 서비스는 방문 돌봄과 가사 지원으로 월 24~72시간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화 서비스는 식사·영양 관리, 병원 동행 등으로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률을 차등 적용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기본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고 그 외 대상자는 소득 수준에 따라 5~100%의 본인부담률을 적용한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 외로움돌봄국 출범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한다”며 “시민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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