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정책적 협력 강화 및 생태가치 확산을 위한 교류 협력을 위해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 양 기관의 경영, 연구, 학술자료 등 정보 공유 ▲ 양 기관의 우수 행정사례, 주요 행사 등 홍보 협력 ▲ 생태전시·교육 프로그램 등 대내외 홍보 협력 ▲ 세종시 공공시설물에 대한 생태조사 및 연구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여정화 국립생태원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발전과 대국민 생태가치 확산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세종시설관리공단과 내실 있는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국립생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