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단계지구대 소속 문지훈 경장은 지난 5월 26일 오전 11시 38분께 난폭·음주운전 차량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다쳐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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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경장은 남성에게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을 설명한 뒤 휴대전화를 확인,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를 한 뒤 함께 지구대로 이동했다.
확인 결과 남성은 사기범들에게 속아 5000만원을 잃을 뻔한 상황이었다.
문 경장은 상황을 수습한 뒤 그제야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 진료를 받았다. 이어 다음 날에는 남성에게 안전조치 해제 방법도 문자로 안내했다.
남성은 문 경장의 연락처를 ‘고마운 경찰관 동생’이라는 이름으로 저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