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한국은행 2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와 재정경제부 국채발행계획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금리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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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7885계약, 10년 국채선물을 3621계약 순매수 중이다. 3년 국채선물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오른 105.14를, 10년 국채선물은 41틱 오른 111.90을 기록 중이다. 장 중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0.4bp 하락 중이다.
한 국내 채권 운용역은 “시장이 별다른 재료가 없어도 수급에 따라 강해지는 모습”이라면서 “외국인 매수 외에는 딱히 강해질 만한 동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어제도 딱히 약해질 만한 재료는 없었음에도 약해진 점을 감안하면 외국인 수급에 끌려다니는 분위기”라고 했다.
안재균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펀더멘털과 정부측 발언을 종합하면 2월 금통위는 매파적 표현이 강화될 이벤트로 예상하지 않는다”면서 “2월 금통위에서 매파 기조 추가 강화가 없을 경우 현재 채권금리 레벨이 과도하게 높다는 정부와 한은 발언에 채권시장도 동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간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5bp 내린 4.069%에 거래를 마쳤다. 통화정책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4bp 내린 3.462%에 마감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3월 동결 가능성은 전거래일 93.6%에서 93.5%로 소폭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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