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 상호금융은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NH콕뱅크’ 가입고객 9백만명 달성을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룰렛 돌리‘콕’ 휴가 준비 ‘콕’」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NH콕뱅크는 2016년 7월 출시 이래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며 편의성을 지속 개선해왔으며 특히 작년 12월 상호금융업권 최초로 ‘NH콕마이데이터’를 오픈하며 개인 맞춤형 서비스의 장을 열었다. 농협은 향후 NH콕뱅크에 조합원 · 시니어 · 주니어 등 고객별 맞춤형 화면을 구현하고, 이밖에도 입출금알림, 모바일 창구출금, 인증방식 다양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은 NH콕뱅크 9백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신규 가입고객 중 1,024명에게 호텔숙박권(1명)·패션브랜드 상품권 30만원권(3명)·모바일 주유권 5만원권(20명)과 농협상호금융의 캐릭터인 ‘무럭무럭 친구들’이 들어간 한정판 레디백(1천명)을 증정한다. 다음달 28일까지 NH콕뱅크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룰렛을 돌려 경품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 고객 9백만명을 달성하기까지 농업인 및 고객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1천만 고객을 넘어 전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더욱 편리한 NH콕뱅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