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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을 맞은 10대 1명이 사망한 사례가 보고돼 질병관리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독감 백신을 접종한 인천 지역 17세 남성이 사망한 사례가 보고됐다고 오늘 밝혔는데요. 이 남성은 지난 14일 민간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받았으며 당시 특이사항은 없었던 것을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16일 오전에 사망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망과 예방접종과의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백신은 13~18세 대상으로 정부가 공급했던 국가조달물량으로 신성약품이 유통했던 물량인데요. 백색입자가 발견됐던 백신 물량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역학조사와 피해조사반 등을 통해 검토할 계획입니다.
■ ‘그알’ 故 윤상엽 누나, 국민청원 올려 “이상한 정황 많다”
고(故) 윤상엽 씨 익사 사고와 관련해 윤 씨의 누나가 사건의 진상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윤 씨의 누나라고 밝힌 청원인은 오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2019.06.30. 발생된 가평 익사 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동생은) 15년간 직장 생활을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잔고 하나 없이 많은 빚이 남겨졌고, 퇴직금마저도 없다고 한다”면서 “그 많은 빚은 현재 한정승인을 통해 정리됐고, 국민연금도 현재 배우자인 A 씨가 수령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청원인은 “동생은 사랑이었지만, 배우자 A 씨는 목적이 있는 만남이었을 것 같다”며 “이젠 그 진실을 알고 싶다. 진실이 밝혀져 억울하게 죽은 제 동생이 이젠 편히 쉴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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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아이를 20만원에 거래하겠다는 글이 올라온 데 대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근마켓은 반려동물이나 주류 등 거래 금지 품목을 AI 모니터링으로 걸러내고 있는데요. 아이를 판매하는 글은 처음이어서 AI가 학습한 데이터가 없어 글을 거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근마켓은 앞으로 이같은 글을 사전에 걸러낼 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대응 강도를 높이기 위해 내부 기술팀 등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당근마켓에 36주 된 아이를 20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작성자는 미혼모로 원치 않았던 임신 후 혼자 아이를 출산한 뒤 글을 작성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정글의 법칙’ 측, 이근 대위 방송분 통편집 결정
채무, 성추행 등 의혹에 휩싸인 이근 대위가 ‘정글의 법칙’에서 통편집됩니다.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예정돼 있던 이근 대위 분량을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앞서 JTBC ‘장르만 코미디’에서도 이근 대위 관련 에피소드가 삭제됐으며 카카오TV ‘톡이나할까’에서도 그의 출연분을 비공개 전환한 바 있습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인 이근 대위는 웹 예능 프로그램 ‘가짜사나이’로 유명세를 탔는데요. 이후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됐지만 지인과의 채무 문제, 가짜 경력 의혹, 성추행 전력, 폭행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현재 그는 몸담았던 민간 군사전략컨설팅회사 무사트에서 자진 퇴사한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