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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장학재단은 지난해 12월27일 열린 ‘건영과 함께하는 쉐어 더 드림풋볼 매치 2015’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이 기부금을 전달한 곳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5000만원), 청년희망재단(3000만원), 대한장애인축구협회(2000만원), 서울시복지재단(1500만원), 서초구 복지관(500만원) 등이다.
이와 관련해 홍명보 재단 이사장은 “많은 사람이 동참해 모은 수익금인 만큼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