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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에게 사주를 받은 10대 4명에게는 특수강도 혐의를 적용해 가담 정도에 따라 3명은 구속송치하고, 1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모집한 10대 남성 4명에게 전 연인인 20대 남성 B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아달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요구에 응한 10대들은 흉기를 들고 B씨의 자택에 찾아가 얼굴 등을 폭행한 뒤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했다. B씨는 이들 범행으로 얼굴과 목에 찰과상을 입었다.
A씨는 과거 교제하며 B씨가 촬영한 성관계 영상이 유포될 것을 우려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주장을 들여다보기 위해 두 사람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포렌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주장을)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