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채석장 추락 덤프트럭 운전자…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민정 기자I 2025.10.24 14:09:02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지난 20일 충남 보령의 한 채석장에서 25t 덤프트럭이 대형 물웅덩이로 추락하면서 실종됐던 60대 운전자가 사고 발생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덤프트럭이 발견된 지점의 인근 수중에서 A(60대)씨를 발견한 뒤 인양해 유가족에게 인도했다.

(사진=연합뉴스)
A씨는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채석장 웅덩이를 메울 흙을 덤프트럭으로 나르던 중 지난 20일 오전 10시 50분께 트럭이 웅덩이에 빠지면서 실종됐다. 웅덩이는 가로 80m, 세로 40m 규모다.

“덤프트럭이 웅덩이에 빠졌는데 운전자가 못 나왔다”는 현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잠수사와 드론, 보트, 수난탐지견 등을 투입해 A씨를 수색했지만 심한 흙탕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