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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과 양주시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일원에 19만5760㎡부지에 연면적 6만4087㎡ 규모로 단일기업이 입주하는 일반산업단지 개발방식으로 통합 신공장 건립사업을 진행, 지난 1일 양주시로부터 단지 사용승인을 받았다.
서울우유 일반산업단지는 이미 매각이 완료된 용인공장과 매각을 계획중인 양주 덕계공장을 통합, 선설했으며 사무동, 생산동, 공무동, 분유동, 수유동, 창고동 등을 갖춘 단일 우유공장으로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대규모다.
기존 두 공장은 이미 제품생산을 중단했으며 서울우유는 현재 매각이 완료된 용인공장의 생산설비와 인력 배치 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지난 6월 양주시로부터 부지와 건축물에 대한 임시사용승인 받아 일부 제품을 생산 중이다.
서울우유 통합 신공장은 하루 1690톤 원유를 처리해 70여개 품목, 일 최대 500만개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건립했으며 순차적으로 설비를 갖춰 생산라인을 늘릴 계획이다. 회사 측은 양주공장 이전을 완료하는 내년 4월부터 공장을 정상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우유 통합 신공장 준공을 통해 최대 1000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용인공장 근무자의 이주 등 작업을 추진 중이다. 나아가 서울우유는 통합 신공장을 지역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 공장견학, 체험시설 운영 등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준 서울우유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더욱 경쟁력 있는 산업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해 양주시와 서울우유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인건비 절감과 설비의 확장성 등 유제품 시장에서 서울우유가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하고자 통합 신공장 건립사업을 추진했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서울우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