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브, AI와 엣지 컴퓨팅 결합한 통합 관제 솔루션으로 산업 인프라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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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3.03 11:27:02

인프라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 동시 확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클라이브가 산업용 엣지 게이트웨이 ‘Hornet’과 AI 예지보전 솔루션 ‘Lufert’를 통해 인프라 통합 관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두 솔루션은 이기종 산업 설비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고 데이터 기반 예측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운영 환경에서도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Hornet’은 다양한 제조사와 프로토콜 환경의 설비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연결하는 산업용 수집 게이트웨이로, 현장과 상위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통합한다. Edge Computing 기반 구조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제어를 현장에서 수행하며, 콜라보레이티브 센싱 기술로 설비 간 데이터 상관관계를 분석해 시스템 단위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도록 설계됐다.

‘Lufert’는 ‘Hornet’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예지보전(PdM)을 구현하는 통합 모니터링·제어 플랫폼이다. 설비의 이상 패턴을 학습해 고장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또한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와 산업안전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설비·에너지·환경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확장형 플랫폼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클라이브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자체 개발하는 통합 기술 구조를 기반으로 솔루션 완성도를 높여왔다. 공공기관과 대기업,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안정성을 검증받았으며, 실제 도입 현장에서는 운영 효율 개선, 유지보수 비용 절감, 리스크 최소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 측은 “AI와 Edge Computing 기반 통합 관제 기술을 토대로 산업 전반은 물론 의료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이브는 서원대학교가 운영하는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우수기업으로 육성되고 있다. 이 사업은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정부 대표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에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주관기관 특화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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