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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의 시초가는 공모가 1만3000원 대비 48.46% 오른 1만9300원에 형성됐습니다. 이후 장중 2만원 선을 넘어섰다가 하락 전환돼 종가는 시초가 대비 5.18% 하락한 1만8300원에 마감됐습니다. 이는 공모가는 웃돈 수준입니다.
알피바이오는 앞서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15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가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3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일반청약 경쟁률도 1556대 1을 기록했고 청약 증거금 2조9605억원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알피바이오는 이번 IPO로 확보된 공모자금으로 설비증설, 고부가가치 아이템 개발, 신규 제형 확대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