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는 이같은 ‘해시드 바이브랩스: 서울에디션’ 지원을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브 코딩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초고속으로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에는 개인과 팀 모두 지원 가능하다. 이달 말 최종 선발과 동시에 투자금이 집행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4월까지 약 8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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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랩스는 지원서 중심의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프로덕트의 이력과 개선 속도를 주요 기준으로 삼는다. 프로덕트 주소(URL)와 데모, 간단한 설명을 기반으로 평가한다. 이후 8주 동안은 제품 개발과 배포, 사용자 반응 확인 등 실행 과정에 집중하도록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주간 배포 스프린트’를 기본 단위로 구성된다. 참여 팀은 매주 프로덕트를 실제로 배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 상황을 점검받는다. 별도의 진행 보고서나 중간 발표 대신에 해당 주에 배포한 결과물과 사용자 반응이 핵심 판단 기준이 된다.
프로그램은 스프린트가 끝날 때마다 팀들이 제품을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상호 평가를 진행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전문가들이 분야별 자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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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랩스에는 홍민표 SEWORKS 창업자 및 WOWHACKER 설립자, 하용호 데이터오븐 대표, 정성영 MarketFit Lab 창업자, 시그리드 진 Sionic AI 엔지니어 등이 참여한다. 관련 펠로우 전체 명단과 약력, 프로그램 상세 내용 및 지원 방법은 해시드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바이브랩스는 단순히 코딩 스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무엇을 만들지 판단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끝까지 실행할 수 있는 빌더를 발굴해 함께 밀어주는 과정”이라며 “AI 도구로 실행의 문턱이 낮아진 만큼 방향 설정과 품질 통제에 대한 책임은 더 중요해졌다. 빌더들이 더 빠르게 실험하고 짧은 주기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