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원주고 포수 이희성(18)과 충암고 내야수 김건휘(18)가 2025년 이만수 포수상과 홈런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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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은 올해 고교야구 16경기에서 타율 0.286, 출루율 0.556, 장타율 0.636을 기록했다. 2루 송구 시간은 평균 1.86초로 KBO 리그 포수 평균(2.08초)보다 빠르다. 헐크파운데이션은 “고교 최고 수준의 송구 능력을 갖춘 포수”라고 평가했다.
2026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2순위로 NC다이노스에 지명된 이희성은 “어릴 때부터 이만수 포수상 수상을 목표로 뛰었다”며 “롤모델 김형준(NC) 선배처럼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홈런상을 받은 김건휘는 올해 타율 0.366에 7홈런 40타점을 기록했다. 2026 신인드래프트에선 3라운드 전체 26순위로 KT위즈에 지명됐다. 김건휘는 “안현민(KT) 선배보다 많은 홈런을 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만수 전 감독이 이끄는 헐크파운데이션은 2017년부터 해마다 고교야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포수와 홈런 타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 중에는 롯데 한동희, KIA 변우혁, LG 김범석, NC 김형준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