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최악의 가뭄’ 강릉에 급식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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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5.09.10 14:44:54

강릉 지역 학교 긴급 지원…외부 조리식품 활용 대체식 제공도 검토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교육부는 최악의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강릉 지역 내 학교를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가 바짝 말라붙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뉴스1)
교육부는 급식실에서 직접 조리가 어려워 외부에서 조리된 식품 등을 제공하는 경우 추가되는 급식비를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으로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해 외부에서 조리한 식품을 공급하는 업체에 대해 사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강릉 지역에 식품 공급이 가능한 업체 정보 등을 학교에 신속하게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릉 지역 학교에 물이 많이 사용되는 식단 등을 조정하도록 했으며 직접 조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외부 조리식품을 활용한 대체식 제공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강릉 지역 유·초·중·고 97개교 중 81개교는 제한 급수 지역에 포함돼 있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강릉 지역의 가뭄으로 물 절약이 불가피하지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학교급식이 중단되지 않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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