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7일 영등포구청역 앞에서 열린 성매매 근절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영등포구여성단체연합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2021 서울시 성매매 추방 캠페인 주간’을 맞아 성매매 방지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지역 사회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채현일 구청장은 “성매매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성매매 없는 안전하고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