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극재회화상은 국내 미술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4년에 제정한 신진 작가상으로 격년제로 시행된다.
만 40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회화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전국 지역별 대표 미술관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며, 계명대 극재미술관에서 개인전 개최 기회가 주어진다.
제2회 계명극재회화상은 지난해 9월까지 전국 미술관 추천을 통해 총 10명의 작가가 후보로 접수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 관장, 임창섭 울산시립미술관 관장, 최욱 홍익대 교수, 장태묵 계명대 교수, 김윤희 계명대 극재미술관 관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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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작품 중 대표작은 ‘통로에 서있는 시간’(유화, 260×580cm)으로 시간과 기억의 흐름 속에서 형성되는 심리적 풍경을 대형 추상 회화로 구현한 작품이다. 수상자 개인전은 2026년 5월5일부터 16일까지 계명대 극재미술관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5월 13일 계명대 대명캠퍼스 동산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 겸 극재미술관 관장은 “계명극재회화상은 한국 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 작가는 독창적인 작업 세계와 꾸준한 창작 활동을 통해 앞으로 국내외 미술계에서 더욱 주목받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작가”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