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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로 보면 40~50대에서 긍정 평가가 높았고, 70대 이상은 긍정과 부정 평가가 비슷했다. 가장 낮은 긍정 평가는 20대(18~29세)로 41%였다.
국정 방향성 평가에서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6%였다. ‘잘못된 방향’이라고 본 비율은 33%였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올바른 방향’이라는 응답이 각각 89%와 61%로 높았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잘못된 방향’이라는 응답이 62%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9%로 전주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전주 21%에서 22%로 1%포인트 올랐다.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은 1~3% 수준이었다.
한편 서울 종묘 인근 재개발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69%가 개발 제한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초고층 빌딩 개발을 허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22%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개발 제한 필요(46%)와 개발 허용(43%)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이며,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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