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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홍보대사·시립예술단까지 나선 포천시 공공기관 유치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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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04.14 18:08:54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가수 유현상은 물론 포천시립민속예술단까지 나서 포천시의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지원한다.

포천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시민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 포천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포천시 유치를 위한 호소문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20일 동안 진행한 서명운동에는 총 전체 포천시 인구보다 많은 22만3653명이 참여했고 마을마다 공공기관 유치 환영 현수막을 내거는 것은 물론 각 사회단체는 환영 결의대회를 진행하는 등 힘을 보태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포천에 공공기관 내려온다’ 영상 일부.(캡처=포천시 제공)
시 유튜브 채널에는 시민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출연, 편집에 참여한 ‘포천에 공공기관 내려온다’ 홍보 영상과 희망과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단체 릴레이 영상을 게재하면서 포천이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은 직접 기획한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각종 규제로 인한 특별한 희생을 감수한 포천이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경기북부 미래성장의 거점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이야기를 전했다.

시 홍보대사인 가수 유현상은 최근 노랫말을 개사해 “제조기업 제일 많고, 최적 입지야”, “우리는 준비 다 했어”라는 등의 진정성 있는 가사로 ‘경제과학진흥원 포천으로 와줘’ 영상을 공개했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과 하나된 마음으로 반드시 경기도 공공기관이 포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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