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차이랑, 5월 광역별 지역설명회 개최

(사진=파고다)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파고다의 주니어 중국어 전문 브랜드 차이랑이 4월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2일부터 5월 광역별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 차이랑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언어교육 공식 공급사인 파고다교육그룹의 자회사다.

5월 전국 사업설명회는 △12일(금) 인천김포지사(지사 회의실) △16일(화) 서울강북지사(지사 회의실) △18일(목) 울산경주지사(울산 가족문화센터) △23일(화) 경남지사(창원 CECO) △24일(수) 광주전남지사(김대중 컨벤션센터) △25일(목) 전주전북지사(효자프라자)에서 각각 열린다. 시작 시간은 모두 오전 10시 30분이다.

파고다 차이랑은 지난 2월 론칭 이후 연이은 사업설명회 문의가 잇따르는 상황. 이에 3월과 4월에 이어 5월에도 전국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차이랑 관계자는 “지역에 상관없이 예비 사업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가맹 문의와 추가 사업설명회 진행 문의가 많아 기존에 예정돼 있던 지역별 사업설명회 외 추가로 광역별 지역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파고다교육그룹은 박경실 회장의 지휘 아래 중국어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콘텐츠 및 커리큘럼 개발 등 꾸준히 질적 향상을 위한 준비를 해온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일대일 코칭을 통한 자기주도형 중국어 학습 방식을 전면에 내세웠다.

박경실 파고다 회장은 “전 연령층이 파고다의 우수한 중국어 컨텐츠와 커리큘럼을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싶었다”며 “파고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이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고다교육그룹은 파고다인강, 파고다토쿨, 파고다원, 파고다주니어, 파고다 중국유학스쿨, 파고다북스 등 어학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