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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부산 출마, 좋게 본다" 23% "좋지 않게 본다" 49%[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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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기자I 2026.04.24 10:50:22

"조국 평택을 출마, 좋게 본다" 28% "''좋지 않게 본다" 38%
李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대선 이후 최고치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보다 부정적인 평가가 더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후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친 뒤 주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갤럽이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전화조사원 인터뷰 조사에 따르면, 조 대표의 경기 평택시 을 재선거 출마에 대해 응답자 중 38%가 “좋지 않게 본다”고 답했다. “좋게 본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28%였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조 대표의 재선거 출마를 긍정하는 비율(44%)이 부정하는 비율(23%)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았다.

한 전 대표의 부산 북구 갑 보궐선거 출마에 대해선 “좋지 않게 본다”는 응답자가 49%, “좋게 본다”는 응답자가 23%로 두 배 이상 차이 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한 전 대표의 북 갑 출마에 대해 “좋게 본다”(38%)와 “좋지 않게 본다”(41%)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선 응답자 중 67%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주보다도 1%포인트 상승했다. 이 대통령이 국정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25%로 한 주 전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 연령별로 봐도 전 지역·전 연령에서 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48%)이 가장 높았다. 역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최고치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0%였고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각 2%), 진보당(1%)가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민주당 33%·국민의힘 41%)을 제외한 전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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