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입단' 인쿠시, 비자 수속 몽골행…내주 행정절차 마무리

주미희 기자I 2025.12.12 15:43:14

취업비자로 체류 자격 변경 진행 중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여자프로배구 정관장에 입단한 몽골 국적의 인쿠시(몽골 이름 자미얀푸렙 엥흐서열)가 이르면 다음주 중에 V리그에 뛰기 위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12일 정관장에 따르면 인쿠시는 전날 모국인 몽골로 넘어가 비자 신청 절차를 마쳤다.

목포과학대 1학년인 인쿠시는 유학 비자에서 취업 비자로 체류 자격을 변경해야 프로 선수로 한국 무대에서 뛸 수 있다.

인쿠시는 몽골 비자센터에 취업 비자를 신청했고, 심사와 대사관 승인을 거쳐 내주 초 발급 절차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몽골배구협회 이적 동의를 거쳐 국제배구연맹(FIVB)으로부터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받는 절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인쿠시는 취업 비자와 ITC 발급 등 행정 절차가 이르면 내주 중에 끝날 것으로 보여 V리그 데뷔가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그는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지명됐던 태국 국적의 위파위 시통이 지난 2월 무릎 십자인대 수술 후 코트 복귀가 늦어져 계약 해지된 뒤 대체 선수로 정관장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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