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플러스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재혼황후’가 오는 4일 공개에서 하루 앞당겨 3일 조수원 감독은 “떨리고 기대도 된다”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됐던) 반응이 좋아서 기대감이 더 크다. 여러분들도 우리가 제일 궁금했던 지점이 세계 동시 방영됐을 때 어떻게 봐주실까 했던 것들이었다. 많이 떨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작발표회 하는 당일에 오픈한다고 하니까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예상보다 하루 빨리 만나볼 수 있어 긴장되고, 너무 기대된다”며 “여러분들의 반응도 궁금하고 재미있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재혼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
신민아는 “원작 보다 대본을 먼저 접했다. 새로운 형태의 대본이었다”며 “궁금증도 있었고 어떻게 될까 우려와 기대감도 있었다. 하려는 내용은 어쩌면 우리에게 익숙한 내용이기도 해도, 익숙함과 새로움이 조화롭게 드라마화 된다면 새로운 형태의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대본이 흥미진진하면서도 황후 역할이 이전에 제가 안 보여드렸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주지훈은 황제 역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 원작을 보고 제 입맛에는 생소했다. 한참 고민했다. 냄새도 맡고 색깔도 보고 입에 넣어도 되는 것인지 봤다”면서 “그런데 제가 믿는 분이 제 입으로 넣어버렸다. 아직 분석을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작품에 대해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며 “국이라고 하면 익숙한데, 스프라고 하면 생소하지 않나. 그런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은데 충분히 제 입맛에 맞을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웹툰, 웹소설을 잘 봤다.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했을 때 낯설지만 매력적인 작품이 될 것 같았다”며 “왕자 역할을 언제 해보겠나 하는 마음에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믿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악역이라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이미 캐스팅이 된 후였다. 그래서 너무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