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2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장을 위한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채현일 구청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존엄과 가치 실현’이라는 메시지를 직접 써넣은 팻말을 들고 아프간 여성들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관심과 지지를 촉구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채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돈곤 청양군수, 김병수 울릉군수, 김형완 여의도 인권정책연구소장을 지명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