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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 연인 관계였던 여성 B씨에게 흉기 사진과 함께 “너와 네 가족을 다 죽이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의 주거지에서 길이 약 74㎝의 흉기 1점을 압수했다. 해당 흉기는 A씨가 과거 공사현장에서 주운 뒤 허가 없이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압수된 흉기는 현재 압수물보관실에 보관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을 심각하게 보고 엄중히 수사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112 긴급신고 등록, 맞춤형 순찰, 스마트워치 지급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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