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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비즈니스 성장지원사업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 확장’이라는 공유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시니어 일자리 기금’을 통해 그 동안 총 33개의 시니어 비즈니스 소기업 육성과 함께 총 450개 이상의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해 왔다.
올해 선정된 신규 소기업은 바나나코딩, (주)워키도기, 아트임팩트, 세이글로벌, 이츠 5개사로 시니어 일자리 매칭 플랫폼을 운영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는 △시니어 코딩 강사 △시니어 도그 워커 △시니어 디자이너 △시니어 튜터 등에 이르기까지 시니어의 경험과 지식을 사회의 자산으로 활용하는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해당 기업에는 △시장조사 및 기술개발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해외 전시회 참여 지원 △시니어 인력 발굴 및 모집 지원 등 다양한 맞춤프로그램과 함께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며 모든 비용은 ‘유한킴벌리 시니어 일자리 기금’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