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봉영식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14일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서 “해외 독립유공자 유해봉송 의전을 격상하겠다”고 약속한데 따라 국무총리 주관으로 격상해 진행된다.
이여송 순국선열은 1930년대 재만(在滿) 독립군단인 조선혁명군의 제1사 부관에 임명돼 군단의 무기 구입 책임자로 활동했다. 1936년 2월 3일 일본군과 중국 집안현에서 전투를 전개하다가 순국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적을 기려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임성실 애국지사는 1919년 미국 다뉴바신한부인회 대표로 대한여자애국단 설립에 참여했다. 1921년 동단(同團) 다뉴바지부 단장, 1922년과 1939년에는 동단 위원으로 활동했다. 1919년부터 1944년까지 여러 차례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적을 기려 2015년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해봉환 사업은 1946년부터 민간 차원에서 추진해 오다가 1975년 이후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봉환을 포함해 총 134위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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