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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AICT 벤처 육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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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연 기자I 2026.03.30 15:45:03

모태펀드·기술 인프라 연계
공동 IR·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확대

[이데일리 마켓in 원재연 기자] 한국벤처투자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CT) 분야 스타트업 지원에 함께 나선다. 양 기관은 모태펀드와 NIPA 인프라를 연계해 유망 기업 발굴부터 글로벌 진출 지원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좌)한국벤처투자 이대희 대표, (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윤규 원장 (사진=한국벤처투자)


30일 한국벤처투자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 AICT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모태펀드 연계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AICT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 AI 분야 자펀드 등을 활용해 AICT 기업 지원에 나서고, NIPA는 보유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IR 개최 및 유망 기업 발굴 ▲국제행사 협력 ▲글로벌 네트워크 자원 공유 ▲기관 간 전문성 교류 ▲모태펀드-NIPA 인프라 활용 연계 등 5개 핵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우리는 지금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전반의 지능화를 이끄는 AICT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솔루션이 산업 현장에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NIPA의 기술 인프라와 KVIC의 과감한 모험 자본의 결합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은 우리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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