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할수록 결국 국민의 역량이 얼마나 뛰어나냐, 얼마나 발전하느냐에 따라서 그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면서 “여러분 손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 있다는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연구자들을 위한 국가 연구자 제도 도입 계획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가 장학금 제도는 김대중 대통령이 처음 만들었다고 하는데, 국가 장학 제도뿐만 아니라 국가 연구자 제도까지 도입해 평생을 과학기술 연구에 종사하면서도 자랑스럽게, 명예롭게 살 수 있는 길을 열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최우수 이공계 학생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고, 학생들의 포부와 건의 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 205명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35명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과학장학생은 학부 1·3학년생과 대학원 석·박사 과정생으로 구성됐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는 중·고등학생들이다.
이 대통령은 2025년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 대표 4명에게 장학 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대표 4명에게는 기념패를 전달했다. 수여식 이후에는 학생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과학자로서의 꿈과 진로, 과학기술인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