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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질의를 시작한 김장겸 국민의 힘 의원은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는 게 위원장 논란인데 APEC으로 물타기 하면 되겠나”라고 운을 뗐다.
이후 과기정통부 1차관과 2차관에게 축의금을 돌려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물었다. 이에대해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은 아직 돌려 받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다른 혼주 분과 인연 때문에 최 위원장한테는 (축의금 전달을) 안했고 다른 지인 께 냈다”라며 위원장실을 방문해서 냈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김장겸 의원은 “축의금 받고 화환 받는 것을 문제삼을 의사는 없다”라며 “지난 국감 때 이 질의를 했더니 최 위원장이 가정사를 끌어드리지 말라고 했지만 국회에서 국감 기간에 결혼식을 하는 순간 가정사를 넘었고 국민적 관심사가 됐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명하는 과정에서 뭘 잘못했냐는 태도의 오만과 독선, 아집을 부리고 있는데 양자역학과 노무현 정신을 언급하며 불에 기름을 부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 의원은 “지난 국감기간에 MBC 보도본부장 퇴장 조치까지 했다”라며 “MBC가 국민의힘 방송이냐”라고 배경훈 부총리 및 과기정통부 장관에게 묻기도 했다.
이에 배경훈 부총리 및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민들을 위한 방송 중에 하나다”라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돈봉투로 채울 것 알고도 양자역학 운운하며 결혼식을 신경 쓰지 못했다고 하면서 행정실까지 청첩장을 돌린 것을 언론보도로 확인된 것 아니냐”라며 “지금이라도 진솔하게 사과하고 물러나는게 순리인데 고집피우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대해 최민희 위원장은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에게 다음 질의를 요청하며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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