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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당시 공장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진화차 30여대와 소방관 100여명을 투입해 3시간째 진화 작업 중이다.
관할 지자체인 광산구는 이날 오후9시부터 30분 사이 2차례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 차량 우회 통행과 안전 유의를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 당국, 3시간 째 진화작업 중
진화차 30여대·소방관 100여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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