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스타벅스는 동물자유연대와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 캠페인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15일 경기도 화도읍 스타벅스 더북한R점에서 유기동물 지원 기금 1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향후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및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펫티켓 캠페인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펫티켓 캠페인은 반려동물과 공공장소에서 함께할 때 지켜야 할 주의 사항과 반려동물을 만났을 때의 올바른 행동을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스타벅스와 동물자유연대는 펫티켓을 전파하기 위한 영상 제작과 고객들에게 제공할 배변 봉투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