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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사장 공석 석달만에 최창학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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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재 기자I 2018.07.23 15:37:42

제19대 최창학 신임 사장 취임
"이론과 실무 균형 갖춘 정보전문가"

최창학 LX 사장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최창학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이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4월19일 박명식 전 사장이 용퇴한 지 3개월만이다.

23일 LX에 따르면 최창학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들이 ‘차가운 머리로 생각해야 할 것’과 ‘뜨거운 가슴으로 보듬어야 할 것’을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국토정보와 함께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정하고 따뜻한 조직문화와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LX’를 만드는데 제일 우선순위를 두겠다”면서 “전북지역의 인재채용과 산학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사업화 가능성에 따라 최대 20억원까지 지원하는 등 지역상생과 발전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1959년 경상북도 예천 출생인 최 사장은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국장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을 역임했다. 2013년 5월부터 3년간 LX에서 공간정보연구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임기는 3년이다.

LX 관계자는 “최창학 신임 사장은 풍부한 실무경험과 함께 이론적인 전문지식을 균형있게 겸비하면서도 성품이 온화하고 뚝심있는 인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한편, LX는 오는 24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창학 제19대 사장의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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