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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HPE 서버에 실제 탑재되는 인증 제품들을 전시 전면에 내세워 양사의 협력 관계를 구체적으로 보여줬다. HBM을 필두로 서버 D램,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eSSD),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메모리 모듈(CMM)-DDR5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전시 부스를 eSSD 방열판의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노란색 디자인으로 꾸몄다. 제품 전시 공간은 HBM, CMM-DDR5, eSSD, 서버 D램 등 4개의 전시대로 구성됐다.
HBM 전시대에서는 엔비디아의 슈퍼 칩 ‘베라 루빈’의 내부 구조를 구현한 모형을 중심으로, 6세대 HBM4가 탑재되는 위치와 역할을 확인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 HBM4 48GB 16단, HBM4 36GB 12단, 5세대 HBM3E 36GB 12단 실물 제품을 나란히 배치하고 각 제품의 주요 스펙을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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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이번 HPED 2026을 통해 HPE를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 AI 인프라 전반에서 SK하이닉스가 제공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폭넓게 알리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서 파트너들과 함께 AI 인프라 전반에서 SK하이닉스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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