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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중견기업 현장 의견 청취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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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6.04.23 10:26:13

중견련 사무국 전 임직원 참여, 상반기 전 지역 회원사 방문 추진
회원사 총의 기반, 노동·금융·수출 등 분야별 경영 환경 개선 방안 모색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에 본격 시동을 건다. 사무국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회원사 방문 프로젝트를 가동해 노동·금융·수출 등 주요 분야의 애로를 직접 듣고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중견련은 상반기 중 전 지역 회원사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무국 전체가 참여하는 방식의 회원사 방문은 중견련 설립 이후 처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회원본부를 비롯해 정책·홍보·사업 등 전 부서 임직원이 2인 1조로 현장을 찾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조사로 도출한 현안을 중심으로 법·제도 개선, 정책 지원 확대 등 맞춤형 소통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 접수된 과제는 중견련이 운영하는 ‘중견기업 신문고’에 등록된다. 이후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회원사에 신속히 피드백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통과 협력 확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회원사 결속력 강화 차원에서 올해 중점 과제로 추진된다.

중견련은 앞서 2월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참여 확대 및 효능감 제고’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고 참여 네트워크의 다각화·정례화와 직급별 의견 수렴 창구 확대를 통해 보다 입체적인 의견 수렴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승룡 중견련 경영본부장은 “책상에서 파악할 수 없는 현장의 실제를 근거로 보다 실효적인 법·제도·정책 개선, 금융·수출 등 지원 사업 연계 등 맞춤형 애로 해소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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