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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탑재한 협업툴 ‘잔디’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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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04.29 15:26:29

국내 법인 등록 허용으로 글로벌 및 국내 고객 확보 토대 마련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잔디’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토스랩은 AWS 마켓플레이스의 사전 등록 파트너로 선정돼 잔디의 AI 기능이 포함된 ‘인텔리전스 플랜(Intelligence Plan)’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빠르게 등록했다.

이에 따라 AWS를 이용하는 고객은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잔디를 손쉽게 탐색하고, 클릭 몇 번만으로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게 됐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제3자 소프트웨어, 서비스, 데이터 솔루션을 쉽게 탐색·구매·배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디지털 카탈로그다.

기존에는 미국 법인이나 대행 파트너를 통해서만 등록할 수 있었지만, 이번 달부터는 국내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와 채널 파트너도 한국 법인 명의로 직접 제품을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시장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잔디에 탑재된 AI 기능은 AWS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해 구현됐다. 아마존 베드록은 단일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다양한 AI 모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로, 잔디의 AI 기능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고객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한다.

서준호 토스랩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100% 구동되는 SaaS 형태의 잔디는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더욱 편리한 구매 여정을 제공할 수 있다”며 “현재 70여 개국에 사용자를 보유한 잔디가 글로벌 고객 확대는 물론, AWS를 활용하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랩은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 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AI 기능 탑재를 통해 기업 고객의 의사결정과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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