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정상화 위한 ‘위기-희망과 대안’ 포럼 27일 개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고규대 기자I 2025.03.25 15:35:16
[이데일리 고규대 기자] 한국미술문화포럼(대표 이병국)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B1 그레이트하모니홀에서 ‘위기-희망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한국미술협회의 변화를 위해 미술계, 문화 예술계 전문가 초청해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앞서 한국미술협회(이하 미협)은 대법원으로부터 제25대 이사장 직무 정지와 선거 당선 무효 판결, 법원으로부터 위임받은 이사장 권한 대행자의 사임, 미협 집행부 공백에 따라 차기 집행부 구성을 위한 주관조직 부재, 2025년 사업 진행 불가, 신임지부장 인준 보류 등의 문제가 제기됐다. 이번 포럼은 △공정하고 공평한 차기 집행부 구성 방안 △협회의 신뢰 회복을 위한 개혁방안 △미술계의 미래 발전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겠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이번 포럼은 주요 주제별로 4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이병국 한국미술포럼 대표는 ‘정직하고 품격있는 한국 미협’에 대해 발제한다. 배기열(배기열융합예술원) 원장의 ‘한국미술협회, 해외에서 답을 찾다’, 임효정 더무브 대표의 ‘밖에서 바라보는 미협에 대한 미술인의 시선과 바라는 점’, 박명인 미술평론가의 ‘한국미술협회 이대로 방관할 수 없다’ 등의 주제 발제가 이어진다. 배성미 수원과학대학교 산업디자인 학과장은 ‘한국미협의 신뢰성 회복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발표와 함게 패널 간 토론과 청중 질의 응답 순서를 갖는다.

이번 포럼은 미술계 관계자 및 관심 있는 미술협회 회원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병국 대표는“한국미협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미술계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