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즐기는 진정한 ‘쉼’을 주제로 심도 823m에서 용출되는 약알칼리성 천연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하늘과 이어진 듯한 노천온천탕도 구성되어 있어 양양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
스파온의 원천은 37.1도, 온천수의 성질은 중탄산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탄산 등 천연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약알칼리성 온천이다. 총 2개의 온천공에서 용출되는 원천은 무색무취의 약알칼리성 온천으로 피로회복, 피부병, 신경통, 근육통 등에 효과가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10일 하루 동안 리조트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은 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우나 운영에 있어 투숙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이용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조트 관계자는 “실내사우나와 노천온천탕의 인테리어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이 더해져 아늑하고 품격있는 ‘쉼’을 제공하며, 리조트 투숙객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