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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기준금리 결정은 현재 상황에 상당히 부합한다”면서 “중동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고 또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가에 통화정책 좌우될 수 있는 상황에서 지금으로서는 어느 한 방향으로 움직이긴 어려운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환율 안정을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환율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고민을 해야 한다. 구조적 문제도 있고 일시적인 위험회피도 있고 제도 자체를 다시 봐야 하는 면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원화의 국제화를 통해 유동성을 계속 키우고 거시건전성 틀 안에 그런 제도를 정립해야 한다”며 “혁신 자체가 중앙은행과 직결되는 삼각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신 후보자는 지신이 한은 총재가 되면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혁신·국제화·거시건전성’의 삼박자를 맞추는 작업을 중요한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4년 안에 다 끝나지는 않겠지만 첫걸음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한은·정부와 함께 원화 국제화를 위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제도 개편 등의 노력을 함께 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신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선물환 포지션 규제 △외환 건전성 부담금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등 이른바 거시건전성 3종 세트를 주도한 바 있다.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금융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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