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3.32포인트(3.67%) 오른 6021.94를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6026.52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닥도 22.97포인트(2.09%) 상승한 1122.81에 거래되고 있다.
종가 기준으로 6000선을 회복할 경우 지난 2월 27일(6244.13) 이후 31거래일 만이며, 장중 기준으로는 3월 3일(장중고가 6180.45) 이후 30거래일 만의 6000선 회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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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외국인이 선물도 8000억원대 순매수하며 현선물 동반 순매수로 전환했다”며 “4월 들어 10거래일 중 현물 6일, 선물 8일을 순매수했다”고 전했다.
미·이란 협상 기대감이 다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과를 언급하고 이란의 협상 요청을 재차 밝힌 데 이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20년)과 이란(5년)의 구체적인 우라늄 농축 중단 기간 제시안이 알려졌다고 보도하면서 합의점 도출 전망이 확산됐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실적 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000660)는 8만4000원(8.08%) 오른 112만4000원에, 삼성전자(005930)는 8250원(4.10%) 상승한 20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402340)(+11.72%), 현대차(005380)(+3.87%), 삼성전자우(005935)(+3.39%), 기아(000270)(+2.10%), LG에너지솔루션(373220)(+0.87%), 두산에너빌리티(034020)(+0.81%) 등도 오르고 있다.
증권주도 강세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7000원(10.72%) 오른 7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호실적 전망에 스페이스X 상장 효과 기대까지 더해진 결과다.
반면 방산주는 전쟁 출구 기대에 숨고르기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0.13%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HLB(028300)(+7.72%),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3.75%), 에이비엘바이오(298380)(+1.68%), 알테오젠(196170)(+1.13%), 에코프로(086520)(+1.04%) 등이 오르고 있다. 삼천당제약(000250)은 1.71% 하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