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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립해양박물관장에 김태만 한국해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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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범 기자I 2020.12.15 17:30:15

해수부 "다양한 해양문화 분야 경험·전문성 보유"

김태만 신임 국립해양박물관장. 해양수산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박물관 제3대 관장에 김태만 한국해양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18일 자로 취임하는 김태만 신임 관장은 부산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베이징 대학원 중국현대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해양대 동아시아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국제대학 학장과 박물관장 등을 역임했고 국립해양박물관 비상임이사를 비롯해 해수부 해양르네상스위원회 위원, 부산광역시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등 해양문화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했다.

해양문화와 해양관광, 지역발전 등과 관련해 20여 회 연구과제를 수행해 30여 편의 논문 발표했고 4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는 등 해양박물관장에 적합한 전문성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수부는 김 관장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양박물관 위상을 강화해 우리나라 해양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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