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가정보, 작년 당기순익 142%↑…"조직·운영 혁신 성과"

신하연 기자I 2026.02.09 14:58:33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서울평가정보(036120)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 31%, 당기순이익 142%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13억원, 영업이익 68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부문별 각자대표 체제 도입으로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핵심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효율화를 확대하는 등 수익성 중심 경영 체계로 전환한 점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같은 사업 재편 효과가 실적으로 이어지며 핵심 사업 전반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수익 구조가 안정화되면서 전사 이익 창출 기반도 더욱 견고해졌다. 회사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AI 기반 전사 업무 효율화를 지속 추진하고 핵심 사업 중심의 운영 체계를 강화해 수익성과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울평가정보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경영 체계 개편과 운영 효율화의 결과”라며 “핵심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실적 개선에 걸맞은 주주가치 제고 방안도 함께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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