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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실적 개선은 일시적 비용 절감 효과가 아닌 △사업장 통합 △공급망관리(SCM) 개선 △재고 관리 효율화 등 구조적 개선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앞서 아진엑스텍은 지난해 말 구미사업장 통합을 통해 생산 거점을 효율화하고, SCM 개선을 통해 구매 원가 절감과 재고자산 감축, 재고 평가의 현실화를 병행하며 원가 구조 전반을 개선했다.
실적 턴어라운드의 또 다른 축은 신제품 성과다. 아진엑스텍은 작년 3월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 4종을 공개한 이후 6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으며, 일부 제품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신제품 비중 확대는 매출 구조의 질적 개선과 수익성 회복을 뒷받침했다.
아진엑스텍은 이번 흑자전환을 실적 정상화의 출발점으로 보고, AI 기반 자동화 환경에 대응 가능한 고부가 제어기 확대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AI의 판단 결과를 실제 물리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실행하는 ‘Physical AI 모션제어 영역’의 핵심 기술을 축적해 온 기업으로, Physical AI 확산 국면에서 정밀 모션제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2025년은 비용 구조 혁신과 신제품 성과가 맞물리며 실질적인 턴어라운드를 이뤄낸 해”라며 “흑자전환을 계기로 수익성 중심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향후 AI 기반 자동화 환경에 대응 가능한 고부가 정밀 모션제어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피지컬AI 확산 국면에서 핵심 제어 기술을 축으로 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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